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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경운산 백패킹 너무 좋았습니다 오토캠핑만 다니다가 드디어 백패킹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겁이 좀 많아서 장비는 있는데도 갈 엄두를 못 내다가 마침 고향에 내려오게 되어 익숙한 산에 갔습니다. 어렸을 때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서 덜 무서울 거 같아 갔는데도 무섭긴 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은 너무 힘이들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정상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산 정상에 올라보니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경운산 정상에는 별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정상 올라가기 전에 체육시설이 갖춰진 곳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은 운동하시는 분이 많아서 따로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산에 있는 체육시설이라고 생각되질 않을 만큼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잠을 잘 곳인 전망대로 향하였습니다. 전망대라 그런지 산 정상보.. 더보기
신후지 마이크로 충전식 가스토치 RZ-522 언박싱 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신후지의 가스토치 RZ-522을 구매하게 되어 글을 씁니다. 저는 철물점TV를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택배를 뜯었을 때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작다"였습니다. 딱 보아도 한 손에 들어오게 생겨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라이터 가스와 부탄가스 두 가지로 가스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라이터 가스로만 충전이 가능하면 따로 라이터 가스를 구매해야 하지만 부탄가스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쉽게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보호캡이 있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할 일은 없을 거 같아 좋았습니다. 제가 가스토치를 사서 쓸 주된 목적은 캠핑인데요. 아직 한 번도 들고나가서 써본 적은 없.. 더보기
크니펙스 펜치 3개월 후기 살짝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니펙스 펜치를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나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만족스러운 부분은 마감이나 펜치를 벌릴 때 부드럽다는 거였습니다. 견고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전선을 조인하고 뭔가를 물었을 때 꽉 물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바로 절단부분의 내구성입니다. 물론 피스류를 자르는 등 용도에 맞지않게 사용한 것은 맞습니다만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펜치로 피스를 자르는 일은 허다하죠. 저같은 경우 일의 특성상 직결피스이 이도피스를 많이 절단하였는데요 그 결과 절단부분이 이가 나가서 빛이 세어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크레인 제품 같은 경우 절단부분의 마모를 고려하여.. 더보기
크니펙스 첼라 3개월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니펙스 첼라 3개월 사용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말에 구매 후 꾸준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배관할 때도 사용하고 급하게 스패너없이 너트를 조이고 풀 때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사용하면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크기를 조절 할 때에도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히 뭔가를 한손으로 잡고 있을 때 한손으로도 조절이 가능할 정도로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첼라의 경우 입을 제일 크게 벌린 다음에 크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두손 사용이 필수였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크니펙스 첼라의 조절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제일 크게 벌렸을 때 54배관까지 물려서 좋았습니다. 크니펙스 첼라 광고를 보면 첼라를 고정 해놓고 사람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한번.. 더보기
크니펙스 첼라(87 22 250)리뷰 절대 후회안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크니펙스의 첼라(87 22 250)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리뷰 했던 펜치와 같은 제조사입니다. 유튜버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첼라와 펜치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포장을 뜯자마자 느낀 느낌은 이쁘다는 겁니다. 그리고 역시 만듦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열리는 거 하며 크기 조절을 할 때 움직임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거는 버튼을 눌렀을 때 반대쪽 부분의 클립이 들리는 형식이라는 겁니다. 내구성이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어디 걸려서 벌어지거나 그럴까 봐도 걱정이 되고요. 하지만 사용한 지 한 달이 된 지금은 그런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더보기
크니펙스 펜치 (09 12 240) 리뷰 정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수공구로 유명한 독일의 회사인 크니펙스의 펜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50,800원에 대한 툴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비는 따로입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열어보고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예쁘다는 거였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중 안락 손잡이만 빨파의 조화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손에 들었을 때 그립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볍기도 가볍고 힘을 주기에 용이한 포지션입니다. 크레인 펜치보다 내구성은 약할 수 있어도 가벼움과 디자인은 이쁜 거 같습니다. 요즘은 투박하기만 한 공구보다는 이쁜 게 끌리더라고요. 펜치의 이빨은 정말 정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률적으로 벌어져 있었으며 이빨은 반대방향으로 뻗어있어 뭔가를 물면 쉽게 놓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