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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뷰

크니펙스 펜치 (09 12 240) 리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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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수공구로 유명한 독일의 회사인 크니펙스의 펜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50,800원에 대한 툴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비는 따로입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열어보고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예쁘다는 거였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중 안락 손잡이만 빨파의 조화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손에 들었을 때 그립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볍기도 가볍고 힘을 주기에 용이한 포지션입니다.

크레인 펜치보다 내구성은 약할 수 있어도 가벼움과 디자인은 이쁜 거 같습니다.

요즘은 투박하기만 한 공구보다는 이쁜 게 끌리더라고요.

펜치의 이빨은 정말 정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률적으로 벌어져 있었으며 이빨은 반대방향으로 뻗어있어 뭔가를 물면 쉽게 놓지 않을 거 같습니다.

컷팅 부분도 이가 벌어진 부분이 없이 다 다물어져 있어서 놀랬습니다.

아랫부분에는 압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옆쪽에 요비선을 당길 수 있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아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따로 길들일 필요 없이 처음 구매했을 때부터 입이 잘 벌어집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사용하는 동안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한 지 근 한 달이 다되어 가는데요.

이때까지 쓰면서 불편한 점이나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 적으로 이쁘다 보니 사용할 때마다 기분 좋게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로는 내구성이 크레인 펜치가 더 좋다고 크레인 펜치보다는 먼저 망가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펜치 자체를 망가트려서 못쓰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봅니다.

잃어버리거나 누가 훔쳐가거나 둘 중 하나겠죠..

사용하는 동안 자기한테만 맞으면 되는거겠죠.

저는 정말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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