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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니펙스 펜치

크니펙스 펜치 3개월 후기 살짝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니펙스 펜치를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나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만족스러운 부분은 마감이나 펜치를 벌릴 때 부드럽다는 거였습니다. 견고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전선을 조인하고 뭔가를 물었을 때 꽉 물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바로 절단부분의 내구성입니다. 물론 피스류를 자르는 등 용도에 맞지않게 사용한 것은 맞습니다만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펜치로 피스를 자르는 일은 허다하죠. 저같은 경우 일의 특성상 직결피스이 이도피스를 많이 절단하였는데요 그 결과 절단부분이 이가 나가서 빛이 세어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크레인 제품 같은 경우 절단부분의 마모를 고려하여.. 더보기
크니펙스 펜치 (09 12 240) 리뷰 정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수공구로 유명한 독일의 회사인 크니펙스의 펜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50,800원에 대한 툴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비는 따로입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열어보고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예쁘다는 거였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중 안락 손잡이만 빨파의 조화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손에 들었을 때 그립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볍기도 가볍고 힘을 주기에 용이한 포지션입니다. 크레인 펜치보다 내구성은 약할 수 있어도 가벼움과 디자인은 이쁜 거 같습니다. 요즘은 투박하기만 한 공구보다는 이쁜 게 끌리더라고요. 펜치의 이빨은 정말 정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일률적으로 벌어져 있었으며 이빨은 반대방향으로 뻗어있어 뭔가를 물면 쉽게 놓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