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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크레모아 랜턴 M사이즈를 구매한 이유[캠핑랜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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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최근 캠핑을 시작하면서 랜턴이 필요하게되어 구매한 크레모아 랜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가격은 M사이즈99,000원에 형성이 되어 있고 S사이즈89,000원입니다.

가격대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데요. 그래도 구매 후에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M사이즈를 구매한 이유는 L사이즈는 캠핑할 때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큰 것 같고 S사이즈는 너무 작아 조도확보가 힘들 것이라 생각이들어서 입니다.

밝기도 밝고 배터리 타임도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케이스도 있는데요 캠핑갈 때 들고다니기 편리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케이스, USB Ctype, 걸이 2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와 구성품
USB Ctype

걸이는 텐트안에 걸 수 있게끔 되어있는데요. 따로 랜턴걸이를 구매하지 않아도 텐트에 걸 수 있습니다.

랜턴걸이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세워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일치기 캠핑을 많이가는데 어두워졌을 때 랜턴을 세워두고 철수를 하면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랜턴을 사기전에는 폰으로 비춰가면서 철수를 했었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천국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세워진 크레모아 랜턴

그리고 다들 궁금하신건 밝기겠죠.

캠핑 때 사용한 건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LightMeter를 이용하여 형광등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비교된다고 볼 수는없겠지만 충분히 밝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형광등은 위에서 아래로 밝혀지고 랜턴은 벽으로 쏜거라 아무래도 정확한 비교는 되지않습니다.

그래도 같은 조도가 확보되었습니다.

거리는 충분히 벌려서 비췄고요.

밝기는 최대밝기입니다.

왼쪽-크레모아 랜턴, 오른쪽-형광등

캠핑장에서 사용 시에는 최대밝기를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최대밝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카드게임이나 뭔가 행동을 하기에는 밝았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싼 랜턴이지만 그만큼의 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추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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