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SE가 출시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아이폰 9이나 아이폰 SE2가 아닌 아이폰 SE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3가지 색상으로 나왔고 용량은 64GB부터 시작입니다.
가격은 550,000원부터 시작하여 128GB 630,000원, 256GB 760,0000원입니다.
레드 컬러는 판매될 때마다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부금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역시 애플은 색상이 참 이쁜 것 같습니다.
칩셋은 아이폰 11에 탑재되었던 A13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정말 아이폰 SE는 가성비가 좋은 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홈버튼이 살아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충전은 18W 급속 충전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충전기는 5W를 넣어줍니다.
이어폰은 Lightning 커넥터 EarPods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게가 148g 밖에 나가지 않아 요새 나오는 스마트폰에 비하여 엄청 가볍습니다.
디스플레이는 LCD 4.7인치이며 Retina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수방진은 IP67 등급이며, 최대 수심 1m에서 최대 30분을 버틸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이며, f/1.8의 조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학줌으로 최대 5배 확대가 되며, 4K 촬영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재생 최대 13시간 가능하며, 아이폰 8과 비슷한 배터리 시간을 갖습니다.
요새 들어 플래그쉽 스마트 폰들이 카메라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무게가 많이 증가하고 디자인이 이쁘지 않았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심플하고 이쁜 디자인을 기다리시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온 거 같습니다.
이제 누워서 핸드폰을 보다가 떨어트려도 덜 아플 거 같습니다.
A13칩이 탑재되었으며 가격은 55만원이니 가성비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폰 SE가 이번에 판매 1위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애플이 아이폰 중급기에도 이전 세대가 아닌 현재 세대의 칩셋을 넣어주는 것은 참 고마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액세서리나 서비스 부분에서 가격이 비싼 것 같습니다.
뭔가 어디까지 올려야지 안 사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 참 힘듭니다.
이번 아이폰 정말 잘 나왔으니 사셔도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원하신다면 아이폰 12를 기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폰 12는 둥근 디자인이 아닌 이전 아이폰 SE와 같은 플랫한 디자인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 달 5월에 엘지 벨벳이 출시된다고 하니 한번 비교해 보시고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LG 벨벳 또한 디자인이 이번에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니 디자인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옮기시려는 분은 기다리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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